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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야기치료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이야기치료
    • Shona Russell.Maggie Carey지음, 이은주.강진아 옮김
    • 좋은땅
    • 2023-10-17

    앎과 행함 사이의 간극,이는 우리가 삶에서 흔히 마주치는 현실이 책은 덜리치센터 교수진의 일원이며, 이야기실천 연구자 Shona Russell, Maggie Carey의 《Narrative Therapy: Responding to your questions》을 상담자, 교수,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는 이은주, 강진아 상담자가 번역한 것이다.역자는 이 책의 첫 번째 미덕으로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치료 현장에서 생긴 질문들을 집합적으로 모았다’는 것을 꼽는다.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조차 할 수 없다. 아는 것을 실천으로 연결하고 싶을 때,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자기가 선호하는 방향으로 성장하고 싶을 때 질문한다. 각 장의 소제목인 질문에서 사용된 ‘힌트’, ‘딜레마’, ‘주의할 점’ 등의 단어에는 현장의 이야기치료자들이 가지는 궁금함과 열정이 담겨 있다. 역자들은 이러한 질문들에서 ‘내가 가진 질문을 세상의 다른 이야기치료자들도 함께 가지고 있다’는 동질감과 안도감을 느꼈다고 한다.두 번째 미덕은 질문들에 대한 저자들의 명확한 답변 제시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치료 경력자들의 답들 역시 집합적으로 모았다는 것을 말한다. 저자들은 오랜 실천과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워크샵 현장처럼 친절하고 상세하게 답변해 주고 있다. 또한 이야기치료 경력자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보람, 이야기치료가 자기의 삶에 가지는 의미, 딜레마 대응법을 생생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거기에서 얻은 교훈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모습에서는 이야기치료자의 투명한 자세가 나타난다. 역자들은 이러한 답들에서 ‘이제 앎과 행함 사이의 간극을 이어 줄 교량을 가졌다’는 기쁨과 든든함을 느꼈다고 한다.세 번째 미덕은 마지막 두 장(章)에서 후기구조주의와 페미니즘이라는 무거운 주제에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였다. 후기구조주의는 이야기치료의 철학적 토대로서, 그리고 페미니즘은 사회적 담론 해체의 대표적 지평으로서 이야기치료를 설명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주제이다. 그러나 이들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평을 받을 때가 많기에 논의가 만만치 않다. 이 책에서는 세계 각지의 이야기치료 현장에서 모은 질문과 답을 집합적으로 구성함으로써 논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이 논의는 우리의 매일매일의 삶 및 치료적 실천과의 직접적 연결 속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에 현실감과 생동감을 준다.역자들은 번역 작업을 하면서 이야기치료가 어떻게 우리의 내담자를 변화시키고 우리 자신의 삶도 변화시켰는지를 되새겨 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그 과정은 역자 자신에게 즐겁고도 보람 있는 일이었다고 말한다. 이 책은 이야기치료를 현장에서 적용하는 분들, 특히 적용 과정에서 질문을 가진 분들에게 이 책이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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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성의 회복 : 무월경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일상성의 회복 : 무월경
    • 이훈희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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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긴 커피 스타일 1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자긴 커피 스타일 1
    • 이용설 허영재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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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긴 커피 스타일 2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자긴 커피 스타일 2
    • 이용설 허영재
    • 유페이퍼
    • 201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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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말엔 옷장 정리 - 삶은 심플하게, 스타일은 나답게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주말엔 옷장 정리 - 삶은 심플하게, 스타일은 나답게
    • 이문연 지음, 김래현 그림
    • 휴머니스트
    • 2022-10-19

    나답게 사는 일, 옷장부터 시작해볼까? 행복한 옷장을 위한 TO DO LIST 33. 입을 옷이 없는 건 옷 개수가 적은 탓도, 스타일 센스가 없어서도 아니다. 문제는 옷장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지 않기 때문! 비울 건 비우고 채울 건 채워서 오직 나를 위한 맞춤 옷장 만드는 과정을 33단계로 정리했다. 나를 둘러싼 복잡함들을 심플하게 덜어내고 싶다면, 나의 스타일을 찾아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이 책으로 옷장 정리에 도전해보자.모든 건 ‘잘못된 옷장’ 때문이었다;;행복한 옷장을 위한 TO DO LIST 33오늘 아침에도 뭘 입을지 몰라 한참 고민하셨나요?엉망인 옷장, 어디부터 손대야 할지 모르겠나요?옷장에 나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담겨 있지 않으면옷이 아무리 많아도 입을 옷이 없다고 느껴진답니다.만족도 200%, 나를 위한 맞춤 옷장 만드는 과정을‘해야 할 일 33개’로 명쾌하게 정리했습니다.옷장 정리를 하고 나면,‘오늘은 또 뭘 입지?’ 옷 스트레스가 사라집니다의류 매장에 디스플레이된 것처럼 오늘 입을 옷이 한눈에 보이는 옷장을 갖게 될 거예요.어떤 걸 꺼내 입어도 잘 어울려서어딜 가든, 누굴 만나든 자신감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어요.복잡했던 삶이 심플해져요허둥대던 아침은 여유롭게,유행에 휩쓸리지 않고 나만의 스타일로 멋지게.홀가분하고 스타일리시한 삶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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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하루 5분 실천 프로그램 (커버이미지)
    [가정/생활]죽기 전까지 걷고 싶다면 스쿼트를 하라 - 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하루 5분 실천 프로그램
    • 고바야시 히로유키 지음, 홍성민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05-10

    “왜 스쿼트일까?”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온몸에 다양한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스쿼트는 최고의 전신운동이며 최강의 건강법이다.이때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하체 근육 단련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 또, 스쿼트는 지속하기 쉽다는 큰 이점도 있다. 내 몸 하나 누울 공간이면 충분하고, 간단한 동작으로 5분이면 할 수 있기 때문이다.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활기차고 밝은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건강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 일까? 하루 5분 스쿼트로 평생 건강하게 걷고, 웃고, 마음도 젊게 살 수 있다.“왜 스쿼트일까?”평생 건강하게 걷기 위한 첫 걸음마음은 청춘인데 몸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은 일상에서 생각보다 자주 부딪힌다. 지금은 몸에 다소 이상이 생겨도 일상생활에 크게 불편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그래서 절박한 문제로 자신의 몸과 마주하지 않고 운동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당연하게 했던 것들을 어느 날 갑자기 할 수 없게 되는 것은 생각보다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요즘 부쩍 무거운 가방을 들고 걷는 것만으로 지쳐버리고 횡단보도를 잔달음질로 건너는 데도 숨이 찬다. 직장에 도착할 때쯤이면 이미 몸은 녹초가 되어버리고 만다.”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이 인체 여러 기능이 저하한다. 그중에서도 ‘평소와 뭔가 다르다’라는 몸의 불편함은 하체가 약해지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노화에 의한 근력 저하는 상체보다 하체가 현저하다. 하체 근력이 저하하는 것은 단순히 ‘걸으면 힘들다’ ‘발이 걸려 넘어지기 쉽다’는 것 외에 온몸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다. 하체의 근력 저하는 거동을 못 해 누워 지내는 계기가 되며, 중력으로 인해 약 70%의 혈액이 모여있는 하체의 근력이 저하하면 충분한 혈액을 심장으로 보낼 수 없게 된다. 그러면 심장이 하체의 펌프 기능을 보충하기 위해서 혈압을 올린다. 그 결과 심장 활동이 저하되고 두근거림과 숨참, 냉증, 부종 등 온몸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튼튼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 아무리 강한 신념이 있어도 체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체가 건강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든다. 이때 쭈그려 앉는 동작을 반복하는 스쿼트는 하체 근육 단련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다. 스쿼트에는 하체 근육을 단련할 뿐만 아니라 면연력 향상, 치매 예방, 요실금 방지, 변비 개선, 긍정적으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가져다주는 등 놀라운 효과가 많이 숨어있다.나이가 들어서도 자기 몸을 돌보지 않는다면 활기차고 밝은 미래는 기대할 수 없다. “운동을 해보려고는 하는데 실천하기가 쉽지 않다” “몸이 안 따라준다” “할 시간이 없다.”하지만 스쿼트라면 문제없다. 지속하기 어려운 이유를 찾을 수 없다. 이 책의 책장을 자유롭게 넘기면서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생각하는 힘이 있는 당신이라면 지금이라도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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